즐겨찾기 추가 2026.10.05(월) 11:49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English 日文 中文

대만해협 긴장 속 미·일 군사 대응 강화…동북아 안보지형 다시 흔들리나

- 미국 “2028년 이전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 낮아”…일본은 선제적 방어태세 강화

2026-10-05(월) 08:15
[신동아방송 서울=천오복기자] 대만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과 일본이 중국의 대만해협 군사행동 가능성에 대비한 방어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미국 정보·안보 당국에서는 중국이 2027년까지 대만을 무력으로 점령할 수 있는 군사적 능력을 갖추라는 지시를 내렸지만, 실제 침공은 2028년 이전에는 가능성이 낮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침공 가능성이 낮다'는 평가가 곧 대만해협의 위험성이 낮다는 의미는 아니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대만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군사활동을 확대하고 있으며, 중국의 군사력 현대화와 장거리 미사일·해군·공군 전력 증강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일본은 대만과 가까운 난세이 제도 방어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미군은 이달 말 대만과 약 110㎞ 떨어진 일본 요나구니섬에서 처음으로 첨단 대함미사일 체계를 배치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대만 유사시 중국 해군의 움직임을 견제하기 위한 미국과 일본의 군사적 준비태세가 한층 구체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대만해협에서 충돌이 발생할 경우 일본뿐 아니라 주한미군과 한반도의 안보환경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에게도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대만해협을 바라볼 때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전면전이 언제 시작되느냐'만이 아니다.

봉쇄, 해상검문, 사이버공격, 미사일 위협 등 전면전 이전 단계의 군사적 압박이 먼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특히 한반도에서는 중국의 대만해협 군사행동과 동시에 북한이 국지적 도발에 나설 가능성까지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대만해협 문제는 중국과 대만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반도 유사시나리오까지 함께 분석해야 하는 대한민국의 국가안보 문제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천오복기자 pko58980@naver.com
        천오복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
사명:(주)신동아방송 경남TV / 등록번호:서울 아02766 / 최초등록일:2013 년 5월 26일 / 제호:신동아방송·SDATV / 발행인·편집인:이신동
본사: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2길 70 (양재동) / 홈페이지:www.sdatv.co.kr / 전화:(02)846-9300 / 팩스:(0505)300-8014
경남TV: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988/2층(칠암동) / 홈페이지:www.sdatv-gn.co.kr / 경남TV 대표이사 김명수
(주)신동아방송경남TV / 사업자:291-88-01694 / 전화:(055)761-6411 / 팩스:(055)762-6412 / 이메일:sdatvgn@sdatv.co.kr / 개인정보취급·청소년보호책임자:김명수
(주)신동아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