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여식은 진주에서 30년 이상 기업을 운영하며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모범장수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모범장수기업은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기업이다.
성화산업㈜은 40여 년간 축적해 온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배관지지물 및 플랜트 배관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세계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품질과 신뢰성을 갖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경상남도 성실납세자, 2026년에는 진주시 성실납세자로 선정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대표적인 향토기업이다.
㈜진성정밀은 1988년 창업하여 꾸준한 기술개발로 기어펌프, 유압부품 등 정밀기계 부품을 전문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외 대기업에 기어펌프 부품을 납품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품질, 기술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하였다. 2015년에는 업종 간 교류와 융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고용 창출 확대와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에도 힘쓰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모범장수기업 선정은 오랜 시간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기업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기업들이 경영과 성장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선정 기업 관계자들은 “진주시 모범장수기업으로 선정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시는 이번에 선정된 기업에 중소기업육성기금 우대자금 지원, 근무환경 개선사업 및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가점 부여, 세무조사 3년 유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2026.10.14(수) 1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