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운영 곳곳서 삐걱…국제행사 역량 논란

- 선수단 수송·국가 표기 등 잇따른 운영 문제…일본 내에서도 비판

2026-10-06(화) 14:16
[신동아방송 서울=천오복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선수단 수송과 국가 표기 등을 둘러싼 운영 문제가 잇따르면서 국제행사 운영 역량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 내에서도 잇따른 운영 차질을 놓고 대형 국제행사를 개최할 역량이 충분한지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국제 스포츠행사는 경기 자체뿐 아니라 선수단 수송, 숙박, 경기장 운영, 통역, 안전관리, 의료지원 등 수많은 분야가 동시에 움직여야 한다.

특히 대규모 국제행사에서는 작은 실수 하나도 개최국의 이미지와 직결될 수 있다.

이번 논란은 향후 한국이 국제 스포츠대회와 대형 국제행사를 준비할 때도 참고할 만한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국제행사는 개막식의 화려함보다 보이지 않는 곳의 운영능력이 더 중요하다.

선수와 관람객이 불편을 느끼지 않는 행사가 진짜 성공한 국제행사다.

천오복기자 pko589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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